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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ANA(우다나)-1.2 The Bodhi Tree (2)-보리수 (2)

writer : 담마 날짜 : 2015-02-12 (목) 01:51 hits : 597
 
 
1.2 The Bodhi Tree (2)
보리수 (2)
Thus have I heard. At one time the Lord was staying at Uruvela ... for seven days experiencing the bliss of liberation. Then, at the end of those seven days, the Lord emerged from that concentration and gave well-reasoned attention during the middle watch of the night to dependent arising in reverse order, thus: “This not being, that is not; from the cessation of this, that ceases. That is: from the cessation of ignorance, volitional activities cease; from the cessation of volitional activities, consciousness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onsciousness, name-and-form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name-and-form, the sixfold base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sixfold base, contact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contact, feeling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feeling, craving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craving, grasping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grasping, being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being, birth ceases; from the cessation of birth, ageing-and-death, sorrow, lamentation, pain, grief, and despair cease. This is the ceasing of this whole mass of suffering.”
Then, on realizing its significance, the Lord uttered on that occasion this inspired utterance: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우루벨라의 ...에서 해탈의 기쁨을 맛보면서 7일 동안 ... 계셨다. 그리고는 그 7일의 마지막 날에 세존께서 그 삼매(三昧; 마음 집중)에서 나오셔서 한 밤중 동안에 연기에 대해 역관(逆觀)으로 조리에 잘 맞추어 이와 같이 주의를 기울이셨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다. 이것이 소멸함으로서 저것이 소멸한다. 다시 말하면, 어리석음[無明]이 소멸하므로 의지적 활동[行]이 소멸하고, 의지적 활동이 소멸하므로 식별[작용][識]이 소멸하며, 식별 [작용]이 소멸하므로 이름과 형태[名色]가 소멸하고, 이름과 형태가 소멸하므로 여섯 겹의 [감각] 기관[六入處]이 소멸하며, 여섯 겹의 [감각] 기관이 소멸하므로 접촉[觸]이 소멸하고, 접촉이 소멸하므로 느낌[受]이 소멸하며, 느낌이 소멸하므로 그리워함[愛; 渴愛·渴望]이 소멸하고, 그리워함이 소멸하므로 취함[取; 執着]이 소멸하며, 취함이 소멸하므로 존재[有]가 소멸하고, 존재가 소멸하므로 태어남[生]이 소멸하며, 태어남이 소멸하므로 늙음-죽음과 슬픔·비탄·괴로움·고뇌·절망이 소멸한다. 이것이 이 모든 고통의 덩어리의 소멸이다.”
그 때, 그것의 의미·중요성을 깨달으시자 세존께서는 바로 그 순간 영감을 주는 이러한 게송을 읊으셨다.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우루벨라의 ...에서 해탈의 기쁨을 맛보면서 7일 동안 ... 계셨다. 그리고는 그 7일의 마지막 날에 세존께서 그 삼매(三昧; 마음 집중)에서 나오셔서 한 밤중 동안에 연기에 대해 역관(逆觀)으로 조리에 잘 맞추어 이와 같이 주의를 기울이셨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다. 이것이 소멸함으로서 저것이 소멸한다. 다시 말하면, 어리석음[無明]이 소멸하므로 의지적 활동[行]이 소멸하고, 의지적 활동이 소멸하므로 식별[작용][識]이 소멸하며, 식별 [작용]이 소멸하므로 이름과 형태[名色]가 소멸하고, 이름과 형태가 소멸하므로 여섯 겹의 [감각] 기관[六入處]이 소멸하며, 여섯 겹의 [감각] 기관이 소멸하므로 접촉[觸]이 소멸하고, 접촉이 소멸하므로 느낌[受]이 소멸하며, 느낌이 소멸하므로 그리워함[愛; 渴愛·渴望]이 소멸하고, 그리워함이 소멸하므로 취함[取; 執着]이 소멸하며, 취함이 소멸하므로 존재[有]가 소멸하고, 존재가 소멸하므로 태어남[生]이 소멸하며, 태어남이 소멸하므로 늙음-죽음과 슬픔·비탄·괴로움·고뇌·절망이 소멸한다. 이것이 이 모든 고통의 덩어리의 소멸이다.”
그 때, 그것의 의미·중요성을 깨달으시자 세존께서는 바로 그 순간 영감을 주는 이러한 게송을 읊으셨다.
 
When things become manifest
To the ardent meditating brahmin,
All his doubts then vanish since he has known
The utter destruction of conditions.
The utter destruction of conditions.
 
혼신을 다 하여 명상에 든 바라문에게
여러 가지 법이 분명해질 때면,
조건의 철저한 멸진을 알았으므로
그의 온갖 의심이 사라져 버리네.
 
             한글: 향산

담마 2015-02-12 (목) 02:30
 
1-2. 깨달음의 경②[Dutiyabodh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우루벨라의 네란자라 강 언덕 보리수 아래에서 비로소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얻었다.
 
2.
그 때 세존께서는 가부좌를 하고 해탈의 지복을 체험하면서 이레 동안을 앉아계셨다.
 
3.
마침 세존께서는 이레가 지나자마자 그 삼매에서 일어나 밤의 중야에 조건적 발생의 법칙인 연기에 대하여 역관으로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기울였다.
 
4.
[세존] ‘이것이 없을 때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짐으로써 저것이 사라진다.
 
5.
곧 무명이 남김없이 사라져 소멸하면, 형성이 소멸하고, 형성이 소멸하면, 의식이 소멸하며, 의식이 소멸하면 명색이 소멸하고, 명색이 소멸하면 여섯 감역이 소멸하며, 여섯 감역이 소멸하면 접촉이 소멸하고, 접촉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하며, 느낌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하고, 갈애가 소멸하면 집착이 소멸하며,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고,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며,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 우울, 슬픔, 고통, 불쾌, 절망이 소멸한다. 이와 같이 해서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이 소멸한다.‘
 
6.
그리고 세존께서는 그 뜻을 헤아려, 때맞춰 이와 같은 감흥어린 시구를 읊었다.
 
“참으로 열심히 노력을 기울여
선정을 닦는 님에게 진리가 나타나면,
조건지어진 것들은 소멸하고야 만다는 사실을 인식함으로
그 거룩한 님에게 모든 의혹이 사라진다.“
 
     전재성 역주 / 한국빠알리성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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