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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vuttaka (여시어경)-38.Often Occurring Thoughts-자주 일어나는 생각들

writer : 담마 날짜 : 2014-04-23 (수) 19:20 hits : 648
38. Often Occurring Thoughts
자주 일어나는 생각들
This was said by the Lord....
"Bhikkuhs, two thoughts often occur to the Tathagata,
the Arahant, the Fully Enlightened One: the thought of security
(for beings) and the thought of solitude.
The Tathagata, bhikkhus, is one who delights in and enjoys
non-ill will. As the Tathagata delights in and enjoys
non-ill will, this thought often occurs to him:
'By this behaviour I do not oppress anyone either frail
or firm.' The Tathagata, bhikkhus, is one who delights in
and enjoys solitude. As the Tathagata delights in and
enjoys solitude, this thought often occurs to him:
'What is unwholesome has been abandoned.'
Therefore, bhikkhus, I say, you too must live delighting in
and enjoying non-ill will. As you so live this thought will
often occur to you: 'By this behaviour we do not oppress
anyone either frail or firm.'
Bhikkhus, you must live delighting in and enjoying solitude.
As you so live this thought will often occur to you:
'What is unwholesome? What has not been abandoned?
What have we abandoned?'"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아라한, 원만하게 깨달은 분[正覺者]인 여래에게는
두 가지 생각, 즉 (존재[중생]들을 위해서) 안정케 하고자 하는
생각과 외따로 떨어져 있고자 하는 생각이 자주 일어나지요.
비구들이여! 여래는 해롭지 않은 의지[를 가지는 것]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요. 여래는 해롭지 않은 의지[를 가지는 것]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므로, 그에게 종종 이런 생각이 일어나지요. ‘
이 행동으로 해서, 허약하던 안정되었던 나는 그 누구도 억압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여래는 홀로 머무는 것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지요. 여래는 홀로 머무는 것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므로,
그에게 종종 이런 생각이 일어나지요. ‘좋지 않은 것은 [모두] 버렸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도 해롭지 않은 의지[를 가지는 것]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나는 말하오.
그대들이 그렇게 살아가면, 그대들에게 종종 이런 생각이 일어나게
될 것이오. ‘이 행동으로 해서, 허약하던 안정되었던 우리는
그 누구도 억압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대들도 홀로 머무는 것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살아가야 하오. 그대들이 그렇게 살아가면, 그대들에게 종종
이런 생각이 일어나게 될 것이오. ‘좋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이제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이제까지] 버려온 것은 무엇인가?’”
 
Two thoughts occur to him,
Two thoughts occur to him,
The Tathagata, the Awakened One
Who endured what is beyond endurance:
Security (for beings) was the first thought spoken of,
Solitude was the second announced.
The dispeller of darkness, gone beyond,
The great sage who has reached attainment,
Become a master, freed from taints,
Who has crossed over entirely,
Released by the destruction of craving -
That sage bears his final body,
And having left behind Mara, I say,
He has gone beyond decay.
As one standing on a mountain peak
Might see all round the people down below,
So having ascended the Dhamma-palace,
The vastly wise one, all-seeing,
Views the people of the world.
The sorrowless one views below
Those still immersed in sorrow,
Overwhelmed by birth and decay.
 
[보통 사람들이] 참아낼 수 없는 것을 견디어 낸
깨치신 분, 여래에게는
두 가지 생각이 일어나니,
첫 번째로 말해진 것은 (존재[중생]들을 위한) 안정이었고
두 번째로 말씀하신 것은 홀로 머무는 것이었네.
[무명을] 넘어서 [피안으로] 가고 어두움을 쫓아낸 분,
[깨달음의] 성취에 이른 위대한 성인은
갈애를 소멸시킴으로 해서
[번뇌의 흐름을] 온전하게 건너고, 해탈하여
때[번뇌]가 하나도 없는 스승이 되네 -
저 성인은 [이제] 당신의 마지막 몸을 지니고
마라[거만한 마음]를 뒤에 버렸으니
늙고 쇠약해지는 것을 초월했다고 나는 말하네.
산꼭대기에 [우뚝] 서있는 사람이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듯이,
진리 법의 궁전에 오른
모든 것을 보는 분, 저 지극히 어진 분은
세상의 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보네.
슬픔을 여읜 분께서는 아직도 슬픔에 잠겨 있고
태어남과 늙음[生老病]에 제압 당하고 있는
저 아래의 사람들을 살피네.

담마 2014-04-23 (수) 20:16
[주석참고]
 
그는 태어남[生]․늙음[老]과 죽음[死]이라는 윤회의 굴레에 고유한 괴로움을 보는 순간 ‘절박하다’는 감각으로 움직이고, [그 윤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현명한 혹은 능숙한 노력이나 올바른 노력, 적절한 노력(yoniso paadhana)을 한다.
 
여래(Tathagata)는 부처님께서 당신 자신을 가리키실 때에 자주 사용하시던 용어이다. 간략히 말해서 그것은 “이와 같이 오신 분” 혹은 (깨달음으로) “이렇게 가신 분”을 의미한다. 
 
안도하고자 하는 생각(khemavitakka)은, 그것이 자비심 그리고 동정적인 기쁨과 관계되어 일어나기도 하지만, 특별히 자심(慈心; karuna; 憐愍)과 관련되어 있다. 부처님께서 큰 자심을 성취하신 것은 당신께서 자비심 등을 성취하신 것보다 앞서기도 하고 동시적이기도 하다. 외따로 떨어져 있고자 하는 생각(pavivekavitakka)은, 그것 또한 선정[the jhaana]과 관련되어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그 분이 [아라한과를] 성취하는 것보다 앞서기도 하고 동시적이기도 하다.
해롭지 않은 의지(avyapajjha)는 자비심(metta)과 동의어이다.
 
또는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tasam va thavaram va). Comy.에 따르면, 그것은 탐욕에 사로잡힌 사람들과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은 사람들(예를 들어 아라한들)을 의미한다. 이것은 부처님의 크신 자심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첫 번째 생각, 안도하고자 하는 생각이다.
 
여기에 나오는 ‘홀로 떨어져 머무름[獨居]’은, 부처님의 깨달음 성취와 함께 일어난 ‘때[번뇌]를 근절하고 가라앉힌 것’과 동일하고 또한 조건[因緣]으로 이루어진 모든 현상에서 벗어나는 것인 닙바나[涅槃]이라는 궁극의 ‘홀로 떨어져 머무름[獨居]’과도 동일하게 본다.
 
그 분께서는 위없는 깨달음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참아내고 큰 자애심을 보여주셨는데, 이것은 위대한 보디삿타[菩薩]가 아니고는 단 한 사람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어느 한 사람도 정복할 수 없었던 마라[惡魔]를 정복했으며 다른 누구도 수행할 수 없었던 부처[a Buddha]의 과업을 완수하셨다
마라는 악마로서, 우리가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을 방해하는 온갖 현상을 의인화 것이다. 주석가들은 마라를 때[번뇌], 다섯 가지 근간[쌓임][五蘊]과 죽음으로 설명하고, 악신인 사탄[the Tempter]으로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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