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은덕을 길며 수행정진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는 불교의 5대 명절이 있습니다.
1.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8일)
2. 부처님의 출가절(음 2월8일)
3.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성도절(음 12월8일),
4.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열반절(음 2월15일)을 불교의 4대 명절
5. 우란분절(백중 음 7월15일)으로 스스로 참회하며 조상의 넋을
기리며 천도하는 날입니다.우란분절(백중날)까지 포함하여
불교의 5대명절이라고도 합니다.
우란분절의 유래와 의의
우란분절은 백중 이라고도 합니다.
우란분절은 목련존자의 이야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우란분 경에 의하면 신통제일인 목련존자가 살생과 삼보를 비방한 죄업으로
지옥에 떨어진 어머니를 제도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돌아가신
어머님을 대신하여 어머니의 공덕을 쌓고자 지옥의 뭇 삶들에게 음식으로
공양을 베풀고 스님들께 공양을 올린 그 공덕으로 어머니가 지옥문을 벗어
나 천상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에 살아있는 자손이 굶주린 중생들에게
음식을 베풀고 병든자에게는 치료를 해주고 외로운 자들에겐 위로를 해주
며 수행하시는 스님들을 보호는 가르침으로 우란분절에 그 의의를 새기며
베품의 공덕을 쌓아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효심을 실천하는 날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즉 삼보에 대한 지극한 믿음과 모든 중생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실천 하는것을 일깨워 주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할 것입니다.
또한 우란분절인 음력 7월 15일은 스님들께서 수행하는 안거가 끝나는 날이
기도 하 며 안거가 끝나는 날에 수행하신 스님들께 공양을 올려 , 그 수행의
힘으로 중생을 제도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