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백림사에서 무명을 벗어나는 성각의 종을 타종하고 철야
백림사에서는 미래 불교를 장엄하고 부처님의 혜명을 영원히 전하여
불국토 건설을 염원하면서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사부대중과 같이 새해아침을 백림사에서 맞이 하길 원합니다.
송구영신 재야의 밤(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3시까지)
신년 소원성취 발원과 새해에 희망을 기도정진으로 맞이하고 재야의
밤 법회를 열어 무명중생의 고해와 지옥중생들의 고통 등을 쉬게
하고 성취중생이 되옵기를 바라는 법회이오니 사부대중은 많은
부처님 열반상 와불을 조성하여 모십니다. 호신불을 제작하여
열반상에 모시고 부처님열반시에 유촉하신 봉불을 시행하여
백림보궁에 영험도량이 장엄되어 불력이 함께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