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Non-remorse
후회하지 않음
This was said by the Lord....
"There are two things, bhikkhus, causing no remorse.
What are the two? Here someone has done what is good,
done what is wholesome, done what is beneficial, and
has not done evil, callous, wrongful deeds.
He is not remorseful on thinking, 'I have done good,'
and is not remorseful on thinking, 'I have done no evil.
' These, bhikkhus, are the two things causing no remorse."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깊이 후회하지 않게 하는 두 가지가 있소. 두 가지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 어떤 사람이 착한 일을 하고 건전한 일도 하며 이익 되는 일도 하며, 그리고 악하고 무정하며 부당한 행위를 해오지 않았소. 그는 ‘나는 착한 일을 하였다’는 생각에 깊이 후회하지 않고, ‘내가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생각에 크게 후회하지 않지요. 비구들이여! 이것들이 깊이 후회하지 않게 하는 두 가지요.”
Having abandoned misconduct by body,
misconduct by speech,
Misconduct by mind, and whatever else
Is reckoned a fault -
Not having done a bad deed
And done much that is good -
When his body perished
That wise one is reborn in heaven.
몸으로 짓는 악업(惡業),
말로 짓는 악업, 마음으로 짓는 악업,
그리고 그밖에 악행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버리고,
악행은 짓지 않고
착하다고 하는 것은 많이도 하였네.
저 현명한 사람은 몸이 소멸될 때
천상에 다시 태어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