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Remorse
후회
This was said by the Lord....
"There are two things, bhikkhus, causing remorse. What are the two? Here someone has not done what is good, not done what is wholesome, not done what is beneficial, but has done evil, callous, wrongful deeds. He is remorseful on thinking, 'I have not done good,' and is remorseful on thinking, 'I have done evil.' These, bhikkhus, are the two things causing remorse."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깊이 후회하게 만드는 두 가지가 있소. 두 가지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 어떤 사람이 착한 일을 하지 않고 건전한 일도 하지 않으며 이익 되는 일도 하지 않고 다만 악하고 무정하며 부당한 행위를 해왔소. 그는 ‘나는 착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깊이 후회하고, ‘내가 악한 일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크게 후회하지요. 비구들이여! 이것들이 깊이 후회하게 만드는 두 가지요.”
Having performed misconduct
By body, misconduct by speech,
Misconduct by mind, and whatever else
Is reckoned a fault -
Not having done a good deed
And done much that is bad -
When his body perishes
That foolish one is reborn in hell.
몸으로 짓는 악업(惡業),
말로 짓는 악업, 마음으로 짓는 악업,
그리고 그밖에 악행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저지르고,
선업은 짓지 않고
나쁘다고 하는 것은 많이도 저질렀네.
저 어리석은 사람은 몸이 소멸될 때
지옥에 다시 태어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