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Taints (1)
[마음의] 더러움 (1)
This was said by the Lord....
"Bhikkhus, there are these three taints. What three?
The taint of sensual desire, the taint of being,
and the taint of ignorance. These are the three."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이들 세 가지 더러움[煩惱]이 있소. 세 가지가 무엇일까요? 감각적 욕망이라는 더러움, 존재[生]라는 더러움 그리고 어리석음이라는 더러움이지요. 이것들이 세 가지이지요.”
A disciple of the Buddha,
Concentrated, clearly comprehending
And mindful, knows the taints
And the origin of taints,
Where they cease and the path
That leads to their full destruction.
With the destruction of the taints a bhikkhu,
Without longing, has attained Nibbana.
마음이 통일되고 분명하게 파악하며
마음을 챙기는
부처님의 제자는
더러움과 그 더러움의 원인,
그것이 멈추는 곳,
그리고 그것의 멸진(滅盡)으로 이끄는 길을 아네.
더러움을 소멸한 비구는
갈망하는 것 없이 닙바나를 성취해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