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Practice According to Dhamma
진리 법에 맞는 수행
This was said by the Lord....
“When referring to a bhikkhu who practises according to Dhamma, this is the proper way of defining ‘practice according to Dhamma.' When speaking he speaks only Dhamma, not non-Dhamma. When thinking he thinks only thoughts of Dhamma, not thoughts of non-Dhamma. By avoiding these two he lives with equanimity, mindful and clearly comprehending."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진리 법에 맞게 수행하는 비구에 관해서 언급한다면, 이것은 ‘진리 법에 맞는 수행’으로 정의를 하는 적절한 방법이지요. 말을 할 때 그는 오직 진리 법을 말하지, 진리 법이 아닌 것[非法]은 말하지 않지요. 생각을 할 때 그는 오직 진리 법에 대한 생각만을 하지, 진리 법이 아닌 것[非法]은 생각하지 않지요. 이 두 가지를 피함으로 해서 그는 평정심을 갖고 마음을 챙기고 분명하게 파악하면서 살지요.”
A bhikkhu enjoying the Dhamma
And delighting in the Dhamma,
Reflecting upon the Dhamma,
Does not fall from the true Dhamma.
Whether walking or standing,
Sitting or lying down,
With mind inwardly restrained,
He attains to lasting peace.
진리 법을 즐기고
진리 법에 [사는 것을] 기뻐하는 비구는
진리 법에 관해 깊이 생각하면서
진실한 진리 법에서 떨어지지 않네.
걷거나[行] 서있거나[住]
앉거나[坐] 눕거나[臥]
안으로 잘 다스려진 마음으로
영속적인 평화를 성취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