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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Perishable
소멸하게 되어 있는 것
This was said by the Lord....
"This body, bhikkhus, is perishable, consciousness is of a nature to dissolve, and all objects of clinging are impermanent, suffering, and subject to change."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이 몸은 소멸하게 되어 있고, 의식은 흩어지는 본성이 있으며 모든 집착 대상은 덧없고, 괴로우며 변화하게 되어 있소.”
Having known the body as perishable
And consciousness as bound to dissolve,
Having seen fear in objects of clinging,
He has gone beyond birth and death;
Having attained supreme peace,
With composed mind he bides his time.
몸은 소멸하게 되어 있고
의식[작용]은 흩어지게 되어 있음을 알고서,
집착의 대상물에서 두려움을 보았으니
그는 태어남과 죽음을 초월해 갔네;
위없는 [최상의] 평화를 성취하였으니
그는 고요한 마음으로 [죽을] 때를 기다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