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위부모예불 -자비도량참법-

(사취)사악취 四惡趣 : 악인이 죽어서 가는 네 가지 고통스러운 길.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이다.

사무량심 ( 四 無 量 心 )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을 없애주기 위해 보살이 가지는 자·비·희·사의 4가지 무량심을 의미하는 불교교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을 없애주는 자(慈) · 비(悲) · 희(喜) · 사(捨)의 네 가지 무량심을 의미한다.

부처님께서는 교(敎)를 설하실 때, 사무애를 갖추고 가르치심을 설하셨습니다. 곧 ① 법무애(法無碍) ② 의무애(義無碍) ③ 사무애(辭無碍) ④ 요설무애(樂說無碍) 네 가지입니다.

사무애지(四無礙智)
① 일체법에 걸림 없는 지혜-법무애
② 온갖 뜻에 걸림없는 지헤 -의무애
③ 설법에 아무 어려움이 없는 지혜 -사무애
④ 설법해서 듣는 중생도 기쁘게 하는 지혜-요설무애변

육신통

·         신족통(神足通, Pali:iddhi-vidha-nana) - 기에 따라 자재로 몸을 나타내, 생각하는 대로 산해를 비행할 수 있는 통력.

·         천이통(天耳通, Pali:dibba-sota-nana) - 보통 들리지 않는 먼 소리를 듣는 초인적인 귀.

·         타심통(他心通, Pali:ceto-pariya-nana) - 타인의 마음을 아는 힘.

·         숙명통(宿命通, Pali:pubbe-nivasanussati-nana) - 자신의 과거세(전생)를 아는 힘.

·         천안통(天眼通, Pali:dibba-cakkhu-nana) - 모든 것을 막힘없이 꿰뚫어 환히 볼 수 있는 통력.

·         누진통(漏盡通, Pali: asavakkhaya-nana) - 자신의 번뇌가 다하고, 이승을 마지막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없어졌다고 아는 힘.

육바라밀 ( 六 波 羅 蜜 ) 보살의 여섯 가지 수행덕목인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바라밀을 의미하는 불교교리. 육바라밀은 보살의 여섯 가지 수행덕목인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바라밀을 의미하는 불교교리이다. 우리나라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보살의 실천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