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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슬기로운 님- 초기불전 맛지마 니까야 (M131)
writer :
담마
날짜 :
2014-12-04 (목) 04:22
hits :
1126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버려졌고
또한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
현재 일어나는 상태를
그때 그때 잘 관찰하라
정복되지 않고 흔들림이 없이
그것을 알고 수행하라
오늘 해야 할 일에 열중해야지
내일 죽을지 어떻게 알 것인가
?
대군을 거느린 죽음의 신
그에게 결코 굴복하지 말라
이와같이 열심히 밤낮으로
피곤을 모르고 수행하는 자를
한밤의 슬기로운님
고요한 해탈의 님이라 부르네
..
_한밤의 슬기로운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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