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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백림사 보궁 개산대재 성황리 봉행

writer : Hyeonpa 날짜 : 2015-10-20 (화) 01:11 hits : 1000

Up State 백림사는 10일18일 일요일 오전 11시30분 제17회 백림보궁 개산대재를 봉행했다. 

백림사 회주 개산 혜성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대적광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봉행된 이날 개산대재는, 천수경 독송에 이어 헌공법요를 봉행한 후, 축사와 발원문 낭독, 세계평화를 위한 메시지, 봉축법어  순서로 진행 되었다. 
 

청법가에 이어 법상에 오른 백림사 회주 개산 혜성스님은 이날 법상에 앉아, "먼길을 마다 않고 백림사 보궁 개산대재에 참석하신 모든 사부대중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인사했다.

이어 개산 혜성스님은 임제선사의 게송을 소개하며, "이 몸이란 법을 듣지도 못하고 법을 설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저 밖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만치 늙었지만, 저 공기 또한 법을 설하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체의 경계를 대할 때, 목전에 한 물건이 있는데 이 한 물건은 과연 무엇이냐?  이 물건이 이때까지 나를 미국까지 데리고 와서, 한 때는 즐거움이 있게 하고, 한 때는 슬픔이 있게 하고, 한 때는 기쁨이 있게 하고, 한 때는 외로움을 있게 하는 이 물건, 이 물건은 또한, 일할 때 나와 같이 일하고, 잠잘 때는 나와 같이 자고, 울 때도 나와 같이 울고, 놀 때도 나와 같이 놀고, 그래서 나를 살게 하고 나를 늙게 하는 이 한 물건은 과연 무엇입니까?  부처님은 우리들에게 이 한 물건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하는 법어를 설했다. 

대적광전에서 개산대재 법요를 마친 사부대중은, 경내 약사여래부처님 전으로 자리를 옮겨, 약사유리광여래 관정수기 법회를 봉행했다. 

관정수기 법회는 약사유리광칠불여래 즉, 동방망월세계 약사유리광 여래불, 성명칭길상왕 여래불, 보월지엄광음자재왕 여래불, 금색보궁묘행성취 여래불, 법해뇌음 여래불, 법해승혜유희신통 여래불, 약사유리광 여래불을 불어 모시고 육법공양 (향공양 등공양 과공양 미공양 화공양 다공양)을 올렸다.
 

이어 약사유리광여래불 정근이 경내와 가을 하늘을 장엄한 가운데, 사부대중은 약사여래의 12대 원을 발원하는 하면서, 약사여래본원경을 머리에 이는 관정식을 봉행했으며, 참석 신도들은 스님으로 부터 공덕근와 108염을 내리 받은 후 약사 부처님 주위를 돌았다. 그런가하면 청정수로 몸을 씻은 신도들은, 약사여래의 법체에 이마를 묻고 개인의 소원을 낱낱이 발원한 다음, 뉴욕 관음사 지현스님의 바라춤이 시연되는 가운데 약왕보살이 내린 약차 시음회를 가졌다. 
 

약사유리광여래불의 관정수기법회를 마친 사부대중은, 열반상 와불이 계신 곳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공양을 올렸으며, 이어 사부대중은 산 중턱에 모신 보탑전으로 이동해 탑돌이를 하며, 백림사 보궁 개산대재의 의미를 되새는 한편 일체중생의 성불을 발원하였다.  이날 봉행된 제17회 백림사 보궁 개산대재는 사부대중이 함께 사홍서원을 발원하는 가운데 기념찰영으로 모두 회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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