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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판재자(說辦齋者)의 의미를 알아봅니다.

writer : 담마 날짜 : 2018-07-18 (수) 21:00 hits : 109

설판(設辦)이란?

절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설판(設辦)'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판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불자들이 많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설판(設辦)의 설(說)은 설법회, 불사(佛事)의 모임을 말합니다. 판(辦)은 '힘쓰다, 주관하다'라는 의미로 중요한 부분을 감당한다는 뜻입니다. 즉, 설판이란 법회나 불사의 중요하고도 큰 부분을 맡아 신심을 가지고 감당한다는 의미이고, 설판재자(設辦齋者)란 불사나 법회를 베풀기 위해 노력과 비용을 담당하여 애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설판은 부처님 당시 법을 청해 듣기 위해 장소와 비용, 음식 등을 마련하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부처님을 모셔 설법을 듣기 위해서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했기 때문에 재력이 있는 큰 시주자가 법을 펴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지요.

이후 큰 시주자가 아니더라도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법회를 열거나 절의 건축을 위한 불사금을 후원하는 것은 불가의 오랜 전통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불사 또는 법회 등의 행사가 있을 때 그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이나 비용의 일체 혹은 큰 부분을 마련하거나 감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설판재자說辦齋者란 그런 물품이나 비용을 제공하는 데에 큰 몫을 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든 불사와 법회가 원만하고 여법하게 진행되어 완성되면 설판재자는 설판공덕을 짓게 됩니다. 그래서 스님들께서 축원할 때 설판재자를 특별히 일컫고 공덕을 기리는 것입니다.

한편, 대중공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공양供養이란, 공급供給할 공, ‘기른다’는 의미의 양養자가 합쳐진 글자로서, ‘공급하고 기른다’는 말입니다. 부처님 복 밭에 복의 씨앗을 뿌려서 잘 길러야 주렁주렁 복의 열매가 열리듯이 음식이나 재물 등을 보시하여 대중과 함께 나눔으로써 복을 기른다는 의미입니다.

​원래는 신도들이 스님들께 음식이나 의복, 가사, 장삼 등을 마련하여 올리는 것을 공양이라고 하였지만, ‘대중’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더 넓은 뜻으로 쓰입니다. '대중'이란 절에 모인 스님들 뿐만 아니라 남녀 신도 모두를 총칭하므로 '대중공양'이라고 할 때는 절의 대중 전체가 나눌 수 있는 음식이나 물품을 보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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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사 백중 지장기도 법회를 맞이하여 법회가 원만히 진행, 회향 할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라도 설판재자, 대중공양 보시 공덕에 동참하시여 공덕을 쌓아 업장 소멸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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